[간추린 단신] SUV 전신주 들이받아…40대 부부 숨져 외

입력 2021.02.02 (19:41) 수정 2021.02.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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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금밭교차로 인근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유아 성추행 국제학교 외국인 교사 항소심 앞두고 숨져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1심 판결 뒤 건강이 나빠져 구속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 제주도내 한 국제학교 50살 외국인 교사가 지난달 29일 제주시내 병원에서 질환으로 숨져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외국인 교사는 지난해 유치부 체육수업을 하다가 유아 3명을 추행한 죄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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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SUV 전신주 들이받아…40대 부부 숨져 외
    • 입력 2021-02-02 19:41:12
    • 수정2021-02-02 21:22:35
    뉴스7(제주)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금밭교차로 인근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유아 성추행 국제학교 외국인 교사 항소심 앞두고 숨져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1심 판결 뒤 건강이 나빠져 구속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 제주도내 한 국제학교 50살 외국인 교사가 지난달 29일 제주시내 병원에서 질환으로 숨져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외국인 교사는 지난해 유치부 체육수업을 하다가 유아 3명을 추행한 죄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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