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유통 라이벌’ 개막전 열린다

입력 2021.02.02 (21:52) 수정 2021.0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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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3일에 열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국내 유통 경쟁사인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롯데가 격돌합니다.

오늘 발표된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을 보면,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인천 홈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데요.

상대가 유통 경쟁 업체인 롯데여서 흥미롭습니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NC는 LG와 개막전에서 대결합니다.

한편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면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리그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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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유통 라이벌’ 개막전 열린다
    • 입력 2021-02-02 21:52:08
    • 수정2021-02-02 2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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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3일에 열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국내 유통 경쟁사인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롯데가 격돌합니다.

오늘 발표된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을 보면,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인천 홈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데요.

상대가 유통 경쟁 업체인 롯데여서 흥미롭습니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NC는 LG와 개막전에서 대결합니다.

한편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면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리그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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