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일 해저터널’ 공약 찬반 논란

입력 2021.02.02 (21:52) 수정 2021.0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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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제시한 한일 해저터널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일 해저터널은 국익을 포기하는 뜬금 없는 친일 공약”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반성과 함께 공약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가덕신공항을 통한 관광과 물류가 어우러지면, 해저터널 경제성은 기존 연구보다 더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 박민식, 박성훈, 박형준 후보는 ‘추후 검토 필요’, 이언주, 전성하 후보는 ‘찬성’, 이진복 후보는 ‘반대’ 입장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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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일 해저터널’ 공약 찬반 논란
    • 입력 2021-02-02 21:52:54
    • 수정2021-02-02 22:17:30
    뉴스9(부산)
국민의힘이 제시한 한일 해저터널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일 해저터널은 국익을 포기하는 뜬금 없는 친일 공약”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반성과 함께 공약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가덕신공항을 통한 관광과 물류가 어우러지면, 해저터널 경제성은 기존 연구보다 더 커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 박민식, 박성훈, 박형준 후보는 ‘추후 검토 필요’, 이언주, 전성하 후보는 ‘찬성’, 이진복 후보는 ‘반대’ 입장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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