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산…21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2.03 (07:53) 수정 2021.0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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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습니다.

금정구 부곡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과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장군 현대요양병원에서도 환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습니다.

감천항 항운노조에서는 노동자와 접촉자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44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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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산…21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2-03 07:53:09
    • 수정2021-02-03 08:56:10
    뉴스광장(부산)
부산에서는 어제(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습니다.

금정구 부곡요양병원에서 환자 4명과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장군 현대요양병원에서도 환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6명이 됐습니다.

감천항 항운노조에서는 노동자와 접촉자 등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44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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