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배달앱 4월 시범 운영

입력 2021.02.03 (10:22) 수정 2021.02.03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오는 4월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앱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위메프오 등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4월 광주형 공공배달앱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앱 가입비와 광고료는 없앨 예정이고, 광주 상생카드 사용시 10% 할인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한 온라인 주문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공공배달앱 4월 시범 운영
    • 입력 2021-02-03 10:22:44
    • 수정2021-02-03 10:54:32
    930뉴스(광주)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오는 4월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앱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위메프오 등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4월 광주형 공공배달앱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앱 가입비와 광고료는 없앨 예정이고, 광주 상생카드 사용시 10% 할인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한 온라인 주문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