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코로나로 운영 중단 대구동물원, 동물 방치· 불법 도살 의혹 ‘뭇매’…85만 가구 주택 공급대책 오늘 발표
입력 2021.02.04 (00:07)
수정 2021.02.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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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사회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앞서 보도한 백신 수입 소식과 관련해 '화이자'도 올라와 있는데요.
'질병관리청' 연관 뉴스 중에 모더나 백신을 맞은 주한미군 소방관에게 접종 후기를 인터뷰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가벼운 두통을 경험했지만 이틀 정도 지나 괜찮아졌고,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천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기르던 반려동물이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에 대비해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존박 씨가 퇴원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소식도 화제가 됐습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소식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역면에서는 '대구' 연관뉴스 중에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동물들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뉴스가 충격을 줬는데요.
야산에 동물들이 방치되는가 하면 사육장은 배설물로 뒤덮혀있었고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도살까지 자행됐다.
언론은 동물보호단체와 인근 주민들이 확보한 사진, 증언과 함께 동물원의 실상을 고발했습니다.
경제면에는 미국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헤지펀드 간 전쟁으로 떠오른 '게임스톱'이 큼지막하게 떠 있고요.
또, '국토교통부'가 오늘(4일) 서울지역 32만 5천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역대 최대 규모인 85만 가구 수준의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고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깜짝 선언하면서 키워드가 됐습니다.
정치면에는 앞서 보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이고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범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이 이슈가 되면서 다른 후보들보다 눈에 띄게 떠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뉴스 중에 유튜브에 김치를 만드는 영상을 올려 중국 음식이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던 중국 유튜버가 1,410만 명이라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어 채널 운영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억류 한달 만에 한국캐미호 선원들을 풀어주기로 했지만, 이란 측의 사법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선박 관리 인력이 잔류해야 해서 당장 선원 전원이 귀국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소식도 비중있게 보도됐습니다.
지금까지 빅뉴스였습니다.
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사회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앞서 보도한 백신 수입 소식과 관련해 '화이자'도 올라와 있는데요.
'질병관리청' 연관 뉴스 중에 모더나 백신을 맞은 주한미군 소방관에게 접종 후기를 인터뷰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가벼운 두통을 경험했지만 이틀 정도 지나 괜찮아졌고,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천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기르던 반려동물이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에 대비해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존박 씨가 퇴원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소식도 화제가 됐습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소식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역면에서는 '대구' 연관뉴스 중에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동물들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뉴스가 충격을 줬는데요.
야산에 동물들이 방치되는가 하면 사육장은 배설물로 뒤덮혀있었고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도살까지 자행됐다.
언론은 동물보호단체와 인근 주민들이 확보한 사진, 증언과 함께 동물원의 실상을 고발했습니다.
경제면에는 미국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헤지펀드 간 전쟁으로 떠오른 '게임스톱'이 큼지막하게 떠 있고요.
또, '국토교통부'가 오늘(4일) 서울지역 32만 5천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역대 최대 규모인 85만 가구 수준의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고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깜짝 선언하면서 키워드가 됐습니다.
정치면에는 앞서 보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이고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범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이 이슈가 되면서 다른 후보들보다 눈에 띄게 떠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뉴스 중에 유튜브에 김치를 만드는 영상을 올려 중국 음식이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던 중국 유튜버가 1,410만 명이라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어 채널 운영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억류 한달 만에 한국캐미호 선원들을 풀어주기로 했지만, 이란 측의 사법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선박 관리 인력이 잔류해야 해서 당장 선원 전원이 귀국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소식도 비중있게 보도됐습니다.
지금까지 빅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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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0:07:15
- 수정2021-02-04 0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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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사회면부터 분야별로 보겠습니다.
앞서 보도한 백신 수입 소식과 관련해 '화이자'도 올라와 있는데요.
'질병관리청' 연관 뉴스 중에 모더나 백신을 맞은 주한미군 소방관에게 접종 후기를 인터뷰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가벼운 두통을 경험했지만 이틀 정도 지나 괜찮아졌고,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천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기르던 반려동물이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에 대비해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존박 씨가 퇴원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소식도 화제가 됐습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소식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역면에서는 '대구' 연관뉴스 중에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동물들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뉴스가 충격을 줬는데요.
야산에 동물들이 방치되는가 하면 사육장은 배설물로 뒤덮혀있었고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도살까지 자행됐다.
언론은 동물보호단체와 인근 주민들이 확보한 사진, 증언과 함께 동물원의 실상을 고발했습니다.
경제면에는 미국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헤지펀드 간 전쟁으로 떠오른 '게임스톱'이 큼지막하게 떠 있고요.
또, '국토교통부'가 오늘(4일) 서울지역 32만 5천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역대 최대 규모인 85만 가구 수준의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고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깜짝 선언하면서 키워드가 됐습니다.
정치면에는 앞서 보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이고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범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이 이슈가 되면서 다른 후보들보다 눈에 띄게 떠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뉴스 중에 유튜브에 김치를 만드는 영상을 올려 중국 음식이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던 중국 유튜버가 1,410만 명이라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어 채널 운영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억류 한달 만에 한국캐미호 선원들을 풀어주기로 했지만, 이란 측의 사법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선박 관리 인력이 잔류해야 해서 당장 선원 전원이 귀국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소식도 비중있게 보도됐습니다.
지금까지 빅뉴스였습니다.
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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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연관 뉴스 중에 모더나 백신을 맞은 주한미군 소방관에게 접종 후기를 인터뷰한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가벼운 두통을 경험했지만 이틀 정도 지나 괜찮아졌고, 사람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천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기르던 반려동물이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에 대비해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여러 매체가 보도했고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존박 씨가 퇴원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소식도 화제가 됐습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 소식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역면에서는 '대구' 연관뉴스 중에 대구의 한 동물원이 코로나 여파로 운영이 어려워지자 동물들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뉴스가 충격을 줬는데요.
야산에 동물들이 방치되는가 하면 사육장은 배설물로 뒤덮혀있었고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도살까지 자행됐다.
언론은 동물보호단체와 인근 주민들이 확보한 사진, 증언과 함께 동물원의 실상을 고발했습니다.
경제면에는 미국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헤지펀드 간 전쟁으로 떠오른 '게임스톱'이 큼지막하게 떠 있고요.
또, '국토교통부'가 오늘(4일) 서울지역 32만 5천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역대 최대 규모인 85만 가구 수준의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있었고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깜짝 선언하면서 키워드가 됐습니다.
정치면에는 앞서 보도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이고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범 야권 두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치르기로 한 것이 이슈가 되면서 다른 후보들보다 눈에 띄게 떠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뉴스 중에 유튜브에 김치를 만드는 영상을 올려 중국 음식이라고 해 논란을 일으켰던 중국 유튜버가 1,410만 명이라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어 채널 운영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억류 한달 만에 한국캐미호 선원들을 풀어주기로 했지만, 이란 측의 사법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선박 관리 인력이 잔류해야 해서 당장 선원 전원이 귀국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소식도 비중있게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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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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