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청원경찰 정리해고 부당” 판결

입력 2021.02.04 (08:03) 수정 2021.02.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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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이 간접 고용해오던 청원경찰을 정리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법은 금속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우조선과 청원경찰 사이에 묵시적 고용 관계가 성립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대우조선에서 일하던 청원경찰 26명은 지난 2019년 4월 해고 통보를 받고 2년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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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청원경찰 정리해고 부당” 판결
    • 입력 2021-02-04 08:03:52
    • 수정2021-02-04 08:51:45
    뉴스광장(창원)
대우조선이 간접 고용해오던 청원경찰을 정리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전지법은 금속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우조선과 청원경찰 사이에 묵시적 고용 관계가 성립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대우조선에서 일하던 청원경찰 26명은 지난 2019년 4월 해고 통보를 받고 2년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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