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 20% 줄어

입력 2021.02.04 (09:57) 수정 2021.02.04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이 전년보다 20% 가량 줄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정부 산하 19개 기관에서 지난해 채용한 일반 정규직 인원은 천 468명으로 전년보다 377명이 줄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고 2019년 24명을 채용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해 2명만 채용했습니다.

다만 지역 공공기관은 올해 채용인원을 늘려 전체 채용인원의 절반 가까이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부산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 20% 줄어
    • 입력 2021-02-04 09:57:41
    • 수정2021-02-04 10:51:38
    930뉴스(부산)
지난해 부산지역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이 전년보다 20% 가량 줄었습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정부 산하 19개 기관에서 지난해 채용한 일반 정규직 인원은 천 468명으로 전년보다 377명이 줄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았고 2019년 24명을 채용한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해 2명만 채용했습니다.

다만 지역 공공기관은 올해 채용인원을 늘려 전체 채용인원의 절반 가까이를 상반기에 뽑을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