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코네티컷주, 얼어붙은 연못에 빠진 트럭에서 인명 구조

입력 2021.02.04 (10:58) 수정 2021.02.04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눈 폭풍이 몰아치는 미국 코네티컷주, 트럭 한 대가 얼어붙은 연못에 빠졌습니다.

육지에서 12미터 떨어진 곳, 서서히 물 속에 잠기고 있는 트럭엔 두 남녀가 타고 있었는데요,

여성은 겨우 창문으로 빠져나왔고 남성은 아직 트럭 안에 남은 상황, 소방관들이 사다리차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먼저 여성을 구한 뒤 차 안의 남성을 끄집어내자마자 트럭은 물 속으로 완전히 잠겼는데요,

악천후 속 극적인 구조 장면은 SNS에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미국 코네티컷주, 얼어붙은 연못에 빠진 트럭에서 인명 구조
    • 입력 2021-02-04 10:58:53
    • 수정2021-02-04 11:02:27
    지구촌뉴스
눈 폭풍이 몰아치는 미국 코네티컷주, 트럭 한 대가 얼어붙은 연못에 빠졌습니다.

육지에서 12미터 떨어진 곳, 서서히 물 속에 잠기고 있는 트럭엔 두 남녀가 타고 있었는데요,

여성은 겨우 창문으로 빠져나왔고 남성은 아직 트럭 안에 남은 상황, 소방관들이 사다리차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먼저 여성을 구한 뒤 차 안의 남성을 끄집어내자마자 트럭은 물 속으로 완전히 잠겼는데요,

악천후 속 극적인 구조 장면은 SNS에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