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선거 노린 ‘종북몰이’ 멈춰야”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국민의힘의 선거 전략은 ‘종북 프레임’뿐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적 행위나 반역죄 등 선정적 표현으로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데, 산업부에 따르면 해당 문건은 공식 입장이 아니며 비핵화 조치 등과 연계된 아이디어 차원의 보고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 원전은 국제 사회와 국회의 동의, 북핵 해결 없이 불가능하다며, 이념 논쟁을 멈추고 정책과 비전 제시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