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군산·김제 등은 오름 폭 커져

입력 2021.02.04 (19:36) 수정 2021.02.04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들어 전주지역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주춤해진 반면, 주변 도시의 아파트값은 오름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 전북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전주시 완산구는 한 주 전에 비해 0.02퍼센트 오르고 덕진구는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군산 0.09퍼센트, 김제 0.07퍼센트, 익산 0.05퍼센트 등 주변 도시의 아파트값은 상승 폭이 0.05퍼센트 포인트 이상 커졌습니다.

전북 전체적으로는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보다 0.04퍼센트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군산·김제 등은 오름 폭 커져
    • 입력 2021-02-04 19:36:35
    • 수정2021-02-04 20:43:19
    뉴스7(전주)
이달 들어 전주지역 아파트값은 상승세가 주춤해진 반면, 주변 도시의 아파트값은 오름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 전북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전주시 완산구는 한 주 전에 비해 0.02퍼센트 오르고 덕진구는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군산 0.09퍼센트, 김제 0.07퍼센트, 익산 0.05퍼센트 등 주변 도시의 아파트값은 상승 폭이 0.05퍼센트 포인트 이상 커졌습니다.

전북 전체적으로는 아파트값이 일주일 전보다 0.04퍼센트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