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심정지 환자 17.5% 심폐소생술로 소생”
입력 2021.02.04 (19:43)
수정 2021.02.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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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심정지 환자 10명 중 2명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심정지 환자 천198명을 이송했으며, 이들 중 2백10명이 심폐소생술로 맥박을 되찾아 소생률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8%보다 6.7%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심정지 환자 천198명을 이송했으며, 이들 중 2백10명이 심폐소생술로 맥박을 되찾아 소생률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8%보다 6.7%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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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심정지 환자 17.5% 심폐소생술로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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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19:43:37
- 수정2021-02-04 20:25:1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02/04/180_5111558.jpg)
대구의 심정지 환자 10명 중 2명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심정지 환자 천198명을 이송했으며, 이들 중 2백10명이 심폐소생술로 맥박을 되찾아 소생률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8%보다 6.7%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심정지 환자 천198명을 이송했으며, 이들 중 2백10명이 심폐소생술로 맥박을 되찾아 소생률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8%보다 6.7%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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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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