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구 42.7% 도시철도 역세권에 거주
입력 2021.02.04 (19:44)
수정 2021.02.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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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도시철도 노선 확충으로 역세권 거주자와 사업체 종사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 도시철도역 반경 5백미터 이내 거주자는 지난 2019년 기준 10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역별로는 3호선 범물역이 2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호선 진천과 신천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역세권내 사업체수도 지난 2018년 8만 6천개로 8년전과 비교해 12%, 종사자수는 39만 5천 명으로 23%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 도시철도역 반경 5백미터 이내 거주자는 지난 2019년 기준 10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역별로는 3호선 범물역이 2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호선 진천과 신천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역세권내 사업체수도 지난 2018년 8만 6천개로 8년전과 비교해 12%, 종사자수는 39만 5천 명으로 2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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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인구 42.7% 도시철도 역세권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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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19:44:19
- 수정2021-02-04 20:25:1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1/02/04/190_5111560.jpg)
대구지역 도시철도 노선 확충으로 역세권 거주자와 사업체 종사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 도시철도역 반경 5백미터 이내 거주자는 지난 2019년 기준 10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역별로는 3호선 범물역이 2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호선 진천과 신천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역세권내 사업체수도 지난 2018년 8만 6천개로 8년전과 비교해 12%, 종사자수는 39만 5천 명으로 23%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구 도시철도역 반경 5백미터 이내 거주자는 지난 2019년 기준 10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2.7%를 차지했습니다.
역별로는 3호선 범물역이 2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호선 진천과 신천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역세권내 사업체수도 지난 2018년 8만 6천개로 8년전과 비교해 12%, 종사자수는 39만 5천 명으로 2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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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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