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시의회, 빌린 미술품 반환해야”

입력 2021.02.05 (08:12) 수정 2021.02.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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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시의회가 대구미술관 등으로부터 빌린 미술 작품을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와 시의회가 대구미술관, 문화예술회관으로부터 소장품 26점을 빌려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 사무실에 걸어 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세금으로 구입한 작품들이 개인 장식품으로 전락했다며 즉시 반환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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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시의회, 빌린 미술품 반환해야”
    • 입력 2021-02-05 08:12:05
    • 수정2021-02-05 08:54:54
    뉴스광장(대구)
대구시와 시의회가 대구미술관 등으로부터 빌린 미술 작품을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대구시와 시의회가 대구미술관, 문화예술회관으로부터 소장품 26점을 빌려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 사무실에 걸어 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세금으로 구입한 작품들이 개인 장식품으로 전락했다며 즉시 반환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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