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시 교육청 ‘자의적 인사’ 시정해야”

입력 2021.02.08 (21:49) 수정 2021.02.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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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광주시교육청의 인사 기준이 자의적이라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달 초 시행된 광주시교육청의 교원 인사가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자의적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며 책임자 문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시 교육청이 지난해 전문직 시험에 합격한 일부 장학사를 인턴제 시행을 명분으로 일선 학교에 발령한 뒤 교육청에 파견을 보내 교육 현장에 혼란을 주고 있고, 기간제 교사 배치와 관련한 인사 기준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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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시 교육청 ‘자의적 인사’ 시정해야”
    • 입력 2021-02-08 21:49:03
    • 수정2021-02-08 22:09:16
    뉴스9(광주)
전교조가 광주시교육청의 인사 기준이 자의적이라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달 초 시행된 광주시교육청의 교원 인사가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자의적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며 책임자 문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시 교육청이 지난해 전문직 시험에 합격한 일부 장학사를 인턴제 시행을 명분으로 일선 학교에 발령한 뒤 교육청에 파견을 보내 교육 현장에 혼란을 주고 있고, 기간제 교사 배치와 관련한 인사 기준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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