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난생활비 등 지원금 91억 넘어

입력 2021.02.08 (21:49) 수정 2021.02.08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암군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난 타개를 위해 주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각종 지원금의 전체 액수가 9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암군은 재난생활비로 1인당 10만 원씩 모두 합쳐 55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 32억여 원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택시 종사자들에게도 1인당 100만 원씩 1억여 원을 지급하고 아동양육비로 2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암군, 재난생활비 등 지원금 91억 넘어
    • 입력 2021-02-08 21:49:39
    • 수정2021-02-08 22:09:36
    뉴스9(광주)
영암군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난 타개를 위해 주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각종 지원금의 전체 액수가 9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암군은 재난생활비로 1인당 10만 원씩 모두 합쳐 55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 32억여 원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택시 종사자들에게도 1인당 100만 원씩 1억여 원을 지급하고 아동양육비로 2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