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섬 매입 ‘아트플랫폼’ 재추진…“공감대 형성 조건”

입력 2021.02.08 (21:50) 수정 2021.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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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섬 건물 매입에 제동이 걸리며 3년 동안 표류해 온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검토위원희는 최근 도민 사회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조건으로 아트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재단은 이 달 도의회에 권고 내용을 보고해 중도금과 잔금 90억 원을 주고 재밋섬 건물의 소유권을 넘겨받은 뒤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2018년 1차 중도금 10억 원을 지급하며 추진해 오다, 건물 매입 타당성 논란에 따른 도의회의 재검토 요청과 시민단체의 고발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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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밋섬 매입 ‘아트플랫폼’ 재추진…“공감대 형성 조건”
    • 입력 2021-02-08 21:50:04
    • 수정2021-02-08 22:04:22
    뉴스9(제주)
재밋섬 건물 매입에 제동이 걸리며 3년 동안 표류해 온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아트플랫폼 타당성검토위원희는 최근 도민 사회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조건으로 아트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재단은 이 달 도의회에 권고 내용을 보고해 중도금과 잔금 90억 원을 주고 재밋섬 건물의 소유권을 넘겨받은 뒤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2018년 1차 중도금 10억 원을 지급하며 추진해 오다, 건물 매입 타당성 논란에 따른 도의회의 재검토 요청과 시민단체의 고발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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