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식 잃은 시내버스 운전기사 구해
입력 2021.02.08 (21:53)
수정 2021.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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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의식을 잃은 버스운전기사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국립박물관 인근 3차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멈춘 것을 이상히 여긴 삼양지구대 소속 김현욱 경위와 조성훈 순경이 버스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기사 60대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운전기사는 지병으로 뇌경색을 앓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국립박물관 인근 3차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멈춘 것을 이상히 여긴 삼양지구대 소속 김현욱 경위와 조성훈 순경이 버스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기사 60대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운전기사는 지병으로 뇌경색을 앓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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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의식 잃은 시내버스 운전기사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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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8 21:53:16
- 수정2021-02-08 22:04:22
경찰이 의식을 잃은 버스운전기사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국립박물관 인근 3차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멈춘 것을 이상히 여긴 삼양지구대 소속 김현욱 경위와 조성훈 순경이 버스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기사 60대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운전기사는 지병으로 뇌경색을 앓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국립박물관 인근 3차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멈춘 것을 이상히 여긴 삼양지구대 소속 김현욱 경위와 조성훈 순경이 버스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기사 60대 남성을 발견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운전기사는 지병으로 뇌경색을 앓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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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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