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2년차’ 김광현, “162경기 풀타임 이상 무!”

입력 2021.02.10 (21:54) 수정 2021.02.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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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미국으로 출국하는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데뷔 첫 162경기 체제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고 자신했습니다.

김광현이 뿌린 공이 미트에 꽂힙니다.

친정팀 SK의 제주 캠프에서 기술 훈련을 소화한 김광현.

정상 시즌에 대비해 체력 보강에도 힘썼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 "체력적으로 보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162경기를 잘 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출국하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친정팀 키움 동료들이 준비한 송별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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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그 2년차’ 김광현, “162경기 풀타임 이상 무!”
    • 입력 2021-02-10 21:54:44
    • 수정2021-02-10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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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미국으로 출국하는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데뷔 첫 162경기 체제에 대한 준비가 끝났다고 자신했습니다.

김광현이 뿌린 공이 미트에 꽂힙니다.

친정팀 SK의 제주 캠프에서 기술 훈련을 소화한 김광현.

정상 시즌에 대비해 체력 보강에도 힘썼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 "체력적으로 보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162경기를 잘 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출국하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친정팀 키움 동료들이 준비한 송별식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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