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어선서 ‘풍어 고사’ 지내던 선원 2명 쓰러져
입력 2021.02.11 (19:59)
수정 2021.02.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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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 인근에 정박해 있던 29톤급 연승어선 A호에서 기관장 53살 양모 씨와 36살 외국인 선원이 쓰러져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사고 어선에서 새해 풍어 기원 고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사고 어선에서 새해 풍어 기원 고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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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박 어선서 ‘풍어 고사’ 지내던 선원 2명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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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1 19:59:28
- 수정2021-02-11 20:06:27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 인근에 정박해 있던 29톤급 연승어선 A호에서 기관장 53살 양모 씨와 36살 외국인 선원이 쓰러져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사고 어선에서 새해 풍어 기원 고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사고 어선에서 새해 풍어 기원 고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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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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