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銀, “전북 제조업체, 가장 큰 애로 ‘내수 부진’”

입력 2021.02.15 (07:43) 수정 2021.02.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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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경영 애로는 내수 부진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난달 도내 4백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를 조사한 결과, 내수 부진이 34.5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 21.5, 원자재 가격 상승 9.6퍼센트 등 순이었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5.2퍼센트포인트, 내수부진이 1.1퍼센트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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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銀, “전북 제조업체, 가장 큰 애로 ‘내수 부진’”
    • 입력 2021-02-15 07:43:56
    • 수정2021-02-15 08:16:54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제조업체들의 가장 큰 경영 애로는 내수 부진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지난달 도내 4백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를 조사한 결과, 내수 부진이 34.5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상황 21.5, 원자재 가격 상승 9.6퍼센트 등 순이었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5.2퍼센트포인트, 내수부진이 1.1퍼센트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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