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손상 많아…전라북도, 3~6월까지 일제히 보수

입력 2021.02.15 (21:49) 수정 2021.0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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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례없는 폭우로 지방도 손상이 잇따름에 따라 전라북도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50억 원을 들여 이를 대대적으로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여름 장마 이전에 지방도 711호선 군산 대야 등 22개 지구 38킬로미터를 일제히 보수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지방도 덧씌우기 사업과 포트홀 관리 이력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활용함으로써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방도 유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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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도 손상 많아…전라북도, 3~6월까지 일제히 보수
    • 입력 2021-02-15 21:48:59
    • 수정2021-02-15 21:54:58
    뉴스9(전주)
지난해 유례없는 폭우로 지방도 손상이 잇따름에 따라 전라북도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50억 원을 들여 이를 대대적으로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여름 장마 이전에 지방도 711호선 군산 대야 등 22개 지구 38킬로미터를 일제히 보수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지방도 덧씌우기 사업과 포트홀 관리 이력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활용함으로써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방도 유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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