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모임 일가족 6명 감염 등…어제 신규 확진 19명

입력 2021.02.16 (10:09) 수정 2021.0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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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부산에서는 1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일가족으로 설 연휴 기간 부산에서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2명은 변이바이러스 유전자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부산에서도 어제(15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영업 시간 제한이 해제됐으며 두 달여 만에 유흥시설 영업도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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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모임 일가족 6명 감염 등…어제 신규 확진 19명
    • 입력 2021-02-16 10:09:22
    • 수정2021-02-16 10:43:23
    930뉴스(부산)
어제(15일) 부산에서는 1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일가족으로 설 연휴 기간 부산에서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2명은 변이바이러스 유전자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부산에서도 어제(15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매장 영업 시간 제한이 해제됐으며 두 달여 만에 유흥시설 영업도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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