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서 메탄가스 누출 심각

입력 2021.02.16 (12:50) 수정 2021.02.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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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주 서부에 있는 퍼미안 분지는 미국 최대의 산유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은 메탄가스 누출 위협이 상존합니다.

환경단체는 경비행기로 정기적으로 이 지역을 순회 비행하며 대기에서 메탄가스 농도를 조사합니다.

[로빈슨/환경 방어 기금 : "퍼미안 분지에서 1년에 2백만 가구를 난방 시킬 수 있는 가스가 낭비됩니다."]

가스는 낡은 시추 시설이나 버려진 유정에서 누출됩니다.

심지어 경제성 없는 가스를 불태우느라 대기 오염을 방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메탄가스 누출을 제한하겠다고 하자 텍사스 주가 반기를 들었습니다.

[애벗/텍사스주 주지사 : "텍사스주는 석유와 가스 산업을 보호할 것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규제로 석유와 가스산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환경문제가 연방정부와 주 정부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정치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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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주서 메탄가스 누출 심각
    • 입력 2021-02-16 12:50:08
    • 수정2021-02-16 12:54:47
    뉴스 12
미 텍사스주 서부에 있는 퍼미안 분지는 미국 최대의 산유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은 메탄가스 누출 위협이 상존합니다.

환경단체는 경비행기로 정기적으로 이 지역을 순회 비행하며 대기에서 메탄가스 농도를 조사합니다.

[로빈슨/환경 방어 기금 : "퍼미안 분지에서 1년에 2백만 가구를 난방 시킬 수 있는 가스가 낭비됩니다."]

가스는 낡은 시추 시설이나 버려진 유정에서 누출됩니다.

심지어 경제성 없는 가스를 불태우느라 대기 오염을 방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메탄가스 누출을 제한하겠다고 하자 텍사스 주가 반기를 들었습니다.

[애벗/텍사스주 주지사 : "텍사스주는 석유와 가스 산업을 보호할 것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규제로 석유와 가스산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환경문제가 연방정부와 주 정부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정치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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