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여건 마련’…청년 7천 명에게 주거비 지원
입력 2021.02.16 (19:51)
수정 2021.02.16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청년 이탈을 막기 위해 7천여 명에게 월세와 임차보증금 등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우선 청년 3천여 명에게 연 최대 백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고, 80명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보증금과 연이자 3%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거주 무주택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이자도 일부 보조합니다.
부산시는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청년들에게 '보증료 지원 사업'도 진행합니다.
우선 청년 3천여 명에게 연 최대 백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고, 80명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보증금과 연이자 3%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거주 무주택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이자도 일부 보조합니다.
부산시는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청년들에게 '보증료 지원 사업'도 진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주 여건 마련’…청년 7천 명에게 주거비 지원
-
- 입력 2021-02-16 19:51:43
- 수정2021-02-16 20:04:23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7/2021/02/16/150_5119233.jpg)
부산시가 청년 이탈을 막기 위해 7천여 명에게 월세와 임차보증금 등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우선 청년 3천여 명에게 연 최대 백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고, 80명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보증금과 연이자 3%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거주 무주택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이자도 일부 보조합니다.
부산시는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청년들에게 '보증료 지원 사업'도 진행합니다.
우선 청년 3천여 명에게 연 최대 백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고, 80명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보증금과 연이자 3%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거주 무주택 신혼부부에게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대출이자도 일부 보조합니다.
부산시는 집주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청년들에게 '보증료 지원 사업'도 진행합니다.
-
-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강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