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더 행복주택’ 출산으로 첫 임대료 감면 혜택

입력 2021.02.16 (21:59) 수정 2021.02.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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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더행복주택에 입주한 부부가 자녀 출산에 따라 처음으로 임대료를 감면받게 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충남형 더행복주택 천안지역 매입형 아파트에 입주한 신혼부부가 지난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함에 따라 첫 임대료 50% 감면 혜택과 함께 거주기간도 7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형 더행복주택은 주거문제로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도입한 공공임대아파트로 내년까지 건설형과 매입형 등 1,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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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더 행복주택’ 출산으로 첫 임대료 감면 혜택
    • 입력 2021-02-16 21:59:01
    • 수정2021-02-16 22:04:14
    뉴스9(대전)
충남형 더행복주택에 입주한 부부가 자녀 출산에 따라 처음으로 임대료를 감면받게 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충남형 더행복주택 천안지역 매입형 아파트에 입주한 신혼부부가 지난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함에 따라 첫 임대료 50% 감면 혜택과 함께 거주기간도 7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형 더행복주택은 주거문제로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도입한 공공임대아파트로 내년까지 건설형과 매입형 등 1,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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