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파트 잔여물량 분양에 13만 6천 명 몰려

입력 2021.02.17 (21:49) 수정 2021.02.17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규제 지역인 아산의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13만 6천 명이 몰렸습니다.

호반건설은 어제(16일) 실시한 아산 탕정 호반써밋 잔여 275가구 무순위 청약에 13만 5천 9백여 명이 신청해 평균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니다.

무순위 청약 275가구는 기존 분양 물량 가운데 부적격 당첨이나 미계약으로 발생한 것으로, 자격 제한없이 19살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산시 아파트 잔여물량 분양에 13만 6천 명 몰려
    • 입력 2021-02-17 21:49:19
    • 수정2021-02-17 22:11:53
    뉴스9(대전)
비규제 지역인 아산의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13만 6천 명이 몰렸습니다.

호반건설은 어제(16일) 실시한 아산 탕정 호반써밋 잔여 275가구 무순위 청약에 13만 5천 9백여 명이 신청해 평균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니다.

무순위 청약 275가구는 기존 분양 물량 가운데 부적격 당첨이나 미계약으로 발생한 것으로, 자격 제한없이 19살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