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요금 많다” 꾸중에 집 방화 20대 검거

입력 2021.02.17 (21:49) 수정 2021.02.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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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 문제로 부모와 다툰 20대 남성이 집에 불을 질러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한 주택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달력을 올려놓고 불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로부터 휴대전화 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꾸중을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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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요금 많다” 꾸중에 집 방화 20대 검거
    • 입력 2021-02-17 21:49:21
    • 수정2021-02-17 22:01:21
    뉴스9(부산)
휴대전화 요금 문제로 부모와 다툰 20대 남성이 집에 불을 질러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한 주택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달력을 올려놓고 불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버지로부터 휴대전화 요금이 많이 나온다는 꾸중을 듣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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