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타인 상대 ‘거짓 난민 신청 알선’ 40대 구속
입력 2021.02.17 (21:49)
수정 2021.02.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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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국내 체류 파키스타인들에게 거짓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최근까지 파키스탄인 80여 명을 상대로 일인당 백만 원을 받고, 자국에서 탄압이나 신변 위협을 받는 것처럼 거짓으로 난민 사유를 꾸며 제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거짓 입실 원서를 작성하고 건 당 1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고시원 운영자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최근까지 파키스탄인 80여 명을 상대로 일인당 백만 원을 받고, 자국에서 탄압이나 신변 위협을 받는 것처럼 거짓으로 난민 사유를 꾸며 제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거짓 입실 원서를 작성하고 건 당 1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고시원 운영자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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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타인 상대 ‘거짓 난민 신청 알선’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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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7 21:49:40
- 수정2021-02-17 22:05:21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국내 체류 파키스타인들에게 거짓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최근까지 파키스탄인 80여 명을 상대로 일인당 백만 원을 받고, 자국에서 탄압이나 신변 위협을 받는 것처럼 거짓으로 난민 사유를 꾸며 제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거짓 입실 원서를 작성하고 건 당 1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고시원 운영자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최근까지 파키스탄인 80여 명을 상대로 일인당 백만 원을 받고, 자국에서 탄압이나 신변 위협을 받는 것처럼 거짓으로 난민 사유를 꾸며 제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거짓 입실 원서를 작성하고 건 당 15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고시원 운영자도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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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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