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 바이러스 고의 노출 실험 최초 승인
입력 2021.02.18 (10:44)
수정 2021.02.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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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인체에 고의로 노출시키는 실험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18살 이상 30살 미만의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한 달 안에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감염을 일으키는 최소한의 바이러스에 노출된 인체의 면역 반응을 조사해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려는 게 목적인데요.
실험 참가자들이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18살 이상 30살 미만의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한 달 안에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감염을 일으키는 최소한의 바이러스에 노출된 인체의 면역 반응을 조사해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려는 게 목적인데요.
실험 참가자들이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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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코로나19 바이러스 고의 노출 실험 최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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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8 10:44:17
- 수정2021-02-18 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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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인체에 고의로 노출시키는 실험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18살 이상 30살 미만의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한 달 안에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감염을 일으키는 최소한의 바이러스에 노출된 인체의 면역 반응을 조사해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려는 게 목적인데요.
실험 참가자들이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18살 이상 30살 미만의 건강한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한 달 안에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실험은 감염을 일으키는 최소한의 바이러스에 노출된 인체의 면역 반응을 조사해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려는 게 목적인데요.
실험 참가자들이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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