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시대?’ 이제는 음바페와 홀란의 시대

입력 2021.02.18 (21:51) 수정 2021.0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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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음바페가 날아오르더니 오늘은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접수했네요.

두 골에 도움까지 올렸습니다.

만점 활약입니다.

전반 7분 세비야 수소에게 먼저 실점한 도르트문트.

19분 다후드의 골로 동점을 만드는데요.

과정을 잘 보세요.

홀란의 트래핑에 이은 패스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골이죠?

1대 1로 맞선 전반 중반부터가 홀란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반 27분 산초의 패스를 받아 직접 골망을 흔듭니다!!!

전반 종료 직전 또 한번 골!!!!!!!

상대 수비를 속인 뒷공간을 파고든 몸놀림.

이래서 괴물 공격수라고 하나요.

세배하듯 넙죽 엎드린 절 세리머니?

홀란드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17,18호 골로 도르트문트는 3대 2 승리했습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어제 음바페의 해트트릭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밝힌 홀란!

앞으로가 더 기대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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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날두 시대?’ 이제는 음바페와 홀란의 시대
    • 입력 2021-02-18 21:51:56
    • 수정2021-02-18 21:59:03
    뉴스 9
어제는 음바페가 날아오르더니 오늘은 도르트문트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접수했네요.

두 골에 도움까지 올렸습니다.

만점 활약입니다.

전반 7분 세비야 수소에게 먼저 실점한 도르트문트.

19분 다후드의 골로 동점을 만드는데요.

과정을 잘 보세요.

홀란의 트래핑에 이은 패스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골이죠?

1대 1로 맞선 전반 중반부터가 홀란의 독무대였습니다.

전반 27분 산초의 패스를 받아 직접 골망을 흔듭니다!!!

전반 종료 직전 또 한번 골!!!!!!!

상대 수비를 속인 뒷공간을 파고든 몸놀림.

이래서 괴물 공격수라고 하나요.

세배하듯 넙죽 엎드린 절 세리머니?

홀란드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17,18호 골로 도르트문트는 3대 2 승리했습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어제 음바페의 해트트릭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밝힌 홀란!

앞으로가 더 기대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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