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2월 경기도 고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독극물 사망사건의 용의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남자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사귀던 남자의 초등학생 아들 2명에게 독극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26살 이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32살 하 모씨에 대해서 이 씨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피해자의 집에 가지 않았고 아이들을 살해하지도 않았다며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남자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사귀던 남자의 초등학생 아들 2명에게 독극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26살 이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32살 하 모씨에 대해서 이 씨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피해자의 집에 가지 않았고 아이들을 살해하지도 않았다며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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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남 초등생 형제 독극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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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01 19:00:00
⊙앵커: 지난해 2월 경기도 고양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형제 독극물 사망사건의 용의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남자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사귀던 남자의 초등학생 아들 2명에게 독극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26살 이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32살 하 모씨에 대해서 이 씨의 범행을 도와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피해자의 집에 가지 않았고 아이들을 살해하지도 않았다며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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