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상 6명 탄 어선 침수…해경, 수색 중

입력 2021.02.20 (00:04) 수정 2021.02.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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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원 3명 등 모두 6명이 탄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49분쯤 홍게잡이 어선 거룡호가 경주시 감포읍 인근 해상에서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항공기와 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배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사고가 난 해역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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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0 0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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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원 3명 등 모두 6명이 탄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49분쯤 홍게잡이 어선 거룡호가 경주시 감포읍 인근 해상에서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항공기와 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배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사고가 난 해역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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