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민은행, 신한은행 꺾고 정규리그 1위 희망

입력 2021.02.20 (21:39) 수정 2021.02.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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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공동 선두가 돼 정규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신한은행 한엄지의 고감도 석점슛에 고전한 국민은행.

하지만 국민은행에는 슈퍼스타 박지수가 있었죠.

특히 자신에게 몰리는 수비를 이용한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더블더블 기계 박지수는 27득점 18리바운드, 7도움 활약을 펼쳤습니다.

국민은행이 81-72로 이기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가 돼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불씨를 이어갔는데, 내일 우리은행이 BNK를 이기면 우리은행의 우승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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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0 21:39:26
    • 수정2021-02-2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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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공동 선두가 돼 정규리그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신한은행 한엄지의 고감도 석점슛에 고전한 국민은행.

하지만 국민은행에는 슈퍼스타 박지수가 있었죠.

특히 자신에게 몰리는 수비를 이용한 패스가 돋보였습니다.

더블더블 기계 박지수는 27득점 18리바운드, 7도움 활약을 펼쳤습니다.

국민은행이 81-72로 이기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가 돼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불씨를 이어갔는데, 내일 우리은행이 BNK를 이기면 우리은행의 우승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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