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신인의 마음으로 MLB 문 두드린다”

입력 2021.02.20 (21:39) 수정 2021.02.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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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와 계약한 양현종이 신인의 마음으로 던져보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메이저에도 갈 수 있고 마이너로 떨어질 수도 있는 스플릿 계약을 한 양현종이 자신이 태어난 해와 같은 1988이 쓰인 옷을 입고 출국장에 나타났네요.

양현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생존 경쟁을 뚫어야 하는데 소감 들어보실까요.

[양현종/텍사스 : "초청 선수로 가기 때문에 보직을 결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요. 신인의 마음으로 좋은 경쟁을 해서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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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신인의 마음으로 MLB 문 두드린다”
    • 입력 2021-02-20 21:39:26
    • 수정2021-02-20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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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와 계약한 양현종이 신인의 마음으로 던져보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메이저에도 갈 수 있고 마이너로 떨어질 수도 있는 스플릿 계약을 한 양현종이 자신이 태어난 해와 같은 1988이 쓰인 옷을 입고 출국장에 나타났네요.

양현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생존 경쟁을 뚫어야 하는데 소감 들어보실까요.

[양현종/텍사스 : "초청 선수로 가기 때문에 보직을 결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요. 신인의 마음으로 좋은 경쟁을 해서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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