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13명 확진…이번 주부터 백신 접종
입력 2021.02.22 (09:55)
수정 2021.0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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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천149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도 해동병원 환자 2명과 간병인 1명으로 해동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확진자 중 2명은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동료 간 감염이며 1명은 목욕탕에서 접촉돼 감염됐습니다.
이외에도 식당, 병원, 여행 등 일상에서의 감염이 있었으며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했습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 요양병원 189곳과 요양시설 10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도 해동병원 환자 2명과 간병인 1명으로 해동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확진자 중 2명은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동료 간 감염이며 1명은 목욕탕에서 접촉돼 감염됐습니다.
이외에도 식당, 병원, 여행 등 일상에서의 감염이 있었으며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했습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 요양병원 189곳과 요양시설 10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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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어제 13명 확진…이번 주부터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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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2 09:55:44
- 수정2021-02-22 11:23:22
부산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천149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도 해동병원 환자 2명과 간병인 1명으로 해동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확진자 중 2명은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동료 간 감염이며 1명은 목욕탕에서 접촉돼 감염됐습니다.
이외에도 식당, 병원, 여행 등 일상에서의 감염이 있었으며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했습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 요양병원 189곳과 요양시설 10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도 해동병원 환자 2명과 간병인 1명으로 해동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확진자 중 2명은 소규모 사업장에서의 동료 간 감염이며 1명은 목욕탕에서 접촉돼 감염됐습니다.
이외에도 식당, 병원, 여행 등 일상에서의 감염이 있었으며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했습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 요양병원 189곳과 요양시설 10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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