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점·음식점 등 창고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1.02.22 (09:56) 수정 2021.02.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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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부산시 영도구의 한 1층 식육점에서 불이 나 냉장고와 세탁기 등 식품창고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식육점 주인 등 2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워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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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육점·음식점 등 창고에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1-02-22 09:56:35
    • 수정2021-02-22 11:23:22
    930뉴스(부산)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시 영도구의 한 1층 식육점에서 불이 나 냉장고와 세탁기 등 식품창고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식육점 주인 등 2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부산시 사하구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창고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워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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