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피톤치드 발생량 많아

입력 2021.02.22 (10:35) 수정 2021.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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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의 피톤치드 발생량이 울산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하반기,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등에 대한 피톤치드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태화강 피톤치드 농도가 8.88ppb로, 대조 지역인 삼산동 6.73ppb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울산대공원은 태화강보다 피톤치드 농도가 조금 낮았습니다.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높았으며, 밤보다 낮의 배출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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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국가정원 피톤치드 발생량 많아
    • 입력 2021-02-22 10:35:36
    • 수정2021-02-22 10:40:56
    930뉴스(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피톤치드 발생량이 울산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하반기,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등에 대한 피톤치드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태화강 피톤치드 농도가 8.88ppb로, 대조 지역인 삼산동 6.73ppb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울산대공원은 태화강보다 피톤치드 농도가 조금 낮았습니다.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높았으며, 밤보다 낮의 배출량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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