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00선 아래로 떨어져…“금리상승 부담”

입력 2021.02.22 (18:24) 수정 2021.02.22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7.87포인트 내린 3,079.75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수출 호조 소식에 오전 장중 3,14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글로벌 채권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날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1.39%까지 올라 1.4%에 육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3,100선 아래로 떨어져…“금리상승 부담”
    • 입력 2021-02-22 18:24:41
    • 수정2021-02-22 18:29:34
    통합뉴스룸ET
오늘(2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7.87포인트 내린 3,079.75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수출 호조 소식에 오전 장중 3,14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글로벌 채권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날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 1.39%까지 올라 1.4%에 육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