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종합병원에서 새 집단감염…어제 11명 확진

입력 2021.02.26 (08:18) 수정 2021.02.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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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명입니다.

영도구에서는 해동병원 이외에 또 다른 종합병원에서 입원 검사 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영도구 감염이 확산되자 부산시는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영도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합니다.

또 지난 20일 모임을 한 일가족 9명 가운데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시가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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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 종합병원에서 새 집단감염…어제 11명 확진
    • 입력 2021-02-26 08:18:38
    • 수정2021-02-26 09:01:58
    뉴스광장(부산)
어제(25일) 부산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1명입니다.

영도구에서는 해동병원 이외에 또 다른 종합병원에서 입원 검사 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영도구 감염이 확산되자 부산시는 오늘(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영도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합니다.

또 지난 20일 모임을 한 일가족 9명 가운데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시가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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