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지난해 부산 신규 창업 늘어
입력 2021.02.26 (08:19)
수정 2021.02.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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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부산의 신규 창업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 신규 창업 기업은 8만6천여 개로 전년보다 16.8% 늘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체 창업 기업의 30%는 주택임대사업 분야로 부산의 부동산 가격 폭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 신규 창업 기업은 8만6천여 개로 전년보다 16.8% 늘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체 창업 기업의 30%는 주택임대사업 분야로 부산의 부동산 가격 폭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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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도 지난해 부산 신규 창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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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08:19:16
- 수정2021-02-26 09:01:58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부산의 신규 창업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 신규 창업 기업은 8만6천여 개로 전년보다 16.8% 늘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체 창업 기업의 30%는 주택임대사업 분야로 부산의 부동산 가격 폭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부산 신규 창업 기업은 8만6천여 개로 전년보다 16.8% 늘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체 창업 기업의 30%는 주택임대사업 분야로 부산의 부동산 가격 폭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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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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