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대지를 가르는 어시스트에 골까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멋진 도움 패스에 리그 19호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전반 29분 메시의 정확한 침투 패스가 세비야 수비수 사이를 가릅니다.

뎀벨레 이런 기회를 놓칠 수가 없겠죠?

결승 골을 도운 메시는 후반 41,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1골 1도움, 이후 거친 수비를 당하기도 했지만 팀이 2대 0으로 이겨 웃었습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경기 내내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습니다.

이강인이 공을 뺏자마자 상대의 거친 수비에 나뒹굴고, 환상적인 턴 동작에도 곧바로 태클이 날아듭니다.

이강인이 시즌 첫 풀타임을 뛰었지만 발렌시아는 3대 0 완패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30분 데 브라위너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중앙 수비수 디아스의 헤딩골로 이어집니다.

2대 1로 승리한 맨시티는 경이로운 20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인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