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3·1절 “독립운동 정신으로 코로나19 극복”

입력 2021.03.01 (19:26) 수정 2021.03.01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각각 시청사와 문예회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독립유공자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 순으로 3·1절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각 시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3·1 독립운동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또 해마다 애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3·1절 기념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빗속에서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102주년 3·1절 “독립운동 정신으로 코로나19 극복”
    • 입력 2021-03-01 19:26:43
    • 수정2021-03-01 19:46:13
    뉴스7(대전)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는 각각 시청사와 문예회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독립유공자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 순으로 3·1절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각 시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3·1 독립운동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또 해마다 애국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3·1절 기념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빗속에서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