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매각 철회’ 무기한 천막농성

입력 2021.03.03 (21:54) 수정 2021.03.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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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가 오늘(3일) 경남도청 앞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고, 경상남도와 정부에 매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대우조선이 현대중공업으로 매각되면 경남의 선박과 기자재 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며, 경상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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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노조 ‘매각 철회’ 무기한 천막농성
    • 입력 2021-03-03 21:54:27
    • 수정2021-03-03 21:58:55
    뉴스9(창원)
대우조선 노조가 오늘(3일) 경남도청 앞에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고, 경상남도와 정부에 매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대우조선이 현대중공업으로 매각되면 경남의 선박과 기자재 산업 전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며, 경상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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