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부일교통, 비정규직·저임금으로 수익”
입력 2021.03.03 (21:54)
수정 2021.03.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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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내버스 개혁 범시민대책위는 오늘(3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일교통이 비정규직 비율을 높여 보조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부일교통이 운전직 비정규직 비율을 39.8%까지 높여 평균 연봉을 천만 원 정도 적게 지급하면서 회사 수익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버스 보조금은 총액으로 지급해 보조금 지출내역 등 업체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책위는 부일교통이 운전직 비정규직 비율을 39.8%까지 높여 평균 연봉을 천만 원 정도 적게 지급하면서 회사 수익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버스 보조금은 총액으로 지급해 보조금 지출내역 등 업체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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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부일교통, 비정규직·저임금으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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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3 21:54:26
- 수정2021-03-03 21:58:38
진주시 시내버스 개혁 범시민대책위는 오늘(3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일교통이 비정규직 비율을 높여 보조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부일교통이 운전직 비정규직 비율을 39.8%까지 높여 평균 연봉을 천만 원 정도 적게 지급하면서 회사 수익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버스 보조금은 총액으로 지급해 보조금 지출내역 등 업체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책위는 부일교통이 운전직 비정규직 비율을 39.8%까지 높여 평균 연봉을 천만 원 정도 적게 지급하면서 회사 수익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버스 보조금은 총액으로 지급해 보조금 지출내역 등 업체 경영에는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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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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