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화폐 가치 85% 폭락에 항의 시위 잇따라

입력 2021.03.04 (10:49) 수정 2021.03.04 (1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레바논에서 화폐 가치가 폭락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잇따라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레바논은 코로나19로 경제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외환보유고도 바닥나면서 레바논 파운드화가 85% 가까이 폭락했는데요.

시민들은 더는 못 견디겠다며 수도 베이루트 등 곳곳에서 도로를 막고 불을 지르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바논, 화폐 가치 85% 폭락에 항의 시위 잇따라
    • 입력 2021-03-04 10:49:28
    • 수정2021-03-04 10:58:55
    지구촌뉴스
레바논에서 화폐 가치가 폭락하자 분노한 시민들이 잇따라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레바논은 코로나19로 경제가 타격을 입은 가운데, 외환보유고도 바닥나면서 레바논 파운드화가 85% 가까이 폭락했는데요.

시민들은 더는 못 견디겠다며 수도 베이루트 등 곳곳에서 도로를 막고 불을 지르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