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대학교 5층 난간 붕괴…7명 사망

입력 2021.03.04 (10:52) 수정 2021.03.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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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엘알토대학교 건물 5층에서 난간이 무너져 학생 7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학교에서는 집회가 열려 학생 수백 명이 좁은 복도에 몰려있었는데요.

갑자기 철제 난간이 무너지면서 난간에 기대어 있던 학생들이 약 1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중단됐는데 왜 대규모 집회가 열렸는지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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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대학교 5층 난간 붕괴…7명 사망
    • 입력 2021-03-04 10:52:36
    • 수정2021-03-04 1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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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엘알토대학교 건물 5층에서 난간이 무너져 학생 7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학교에서는 집회가 열려 학생 수백 명이 좁은 복도에 몰려있었는데요.

갑자기 철제 난간이 무너지면서 난간에 기대어 있던 학생들이 약 1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중단됐는데 왜 대규모 집회가 열렸는지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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