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 감염병 장기화 학생회 구성 차질
입력 2021.03.04 (21:45)
수정 2021.03.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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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충북지역 대학들이 학생자치 기구인 학생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단과대학 13곳 가운데 인문대, 사범대 등 5곳이 청주대는 7개 단과대 중 예술대 1곳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서원대는 5개 단과대 가운데 글로벌경영대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고, 영동 유원대는 유효 선거기준인 투표율 40% 미달로 총학생회장 선출이 무효처리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이 줄어들고, 취업 부담 등으로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충북대는 단과대학 13곳 가운데 인문대, 사범대 등 5곳이 청주대는 7개 단과대 중 예술대 1곳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서원대는 5개 단과대 가운데 글로벌경영대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고, 영동 유원대는 유효 선거기준인 투표율 40% 미달로 총학생회장 선출이 무효처리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이 줄어들고, 취업 부담 등으로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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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대학, 감염병 장기화 학생회 구성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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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4 21:45:46
- 수정2021-03-04 22:02:41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충북지역 대학들이 학생자치 기구인 학생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대는 단과대학 13곳 가운데 인문대, 사범대 등 5곳이 청주대는 7개 단과대 중 예술대 1곳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서원대는 5개 단과대 가운데 글로벌경영대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고, 영동 유원대는 유효 선거기준인 투표율 40% 미달로 총학생회장 선출이 무효처리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이 줄어들고, 취업 부담 등으로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충북대는 단과대학 13곳 가운데 인문대, 사범대 등 5곳이 청주대는 7개 단과대 중 예술대 1곳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습니다.
서원대는 5개 단과대 가운데 글로벌경영대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학생회를 구성하지 못했고, 영동 유원대는 유효 선거기준인 투표율 40% 미달로 총학생회장 선출이 무효처리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대학 생활이 줄어들고, 취업 부담 등으로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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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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