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률 82%

충청북도의 충북형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개시 일주일 만에 82%가 지급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소상공인 8만 4천여 명에게 395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3차 재난 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됩니다.

충청북도는 버팀목 자금을 아직 못 받은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명단을 확인해 지급하고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의 방문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