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물가 1.3%↑…25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입력 2021.03.05 (21:43)
수정 2021.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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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올라 2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 가격이 22% 가량 폭등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파 177%, 양파 100%, 사과가 9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여름 장마와 태풍, 올해 들어 한파로 채소와 과일의 작황이 부진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선식품 가격이 22% 가량 폭등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파 177%, 양파 100%, 사과가 9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여름 장마와 태풍, 올해 들어 한파로 채소와 과일의 작황이 부진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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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소비자물가 1.3%↑…25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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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21:43:37
- 수정2021-03-05 22:14:10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올라 2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 가격이 22% 가량 폭등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파 177%, 양파 100%, 사과가 9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여름 장마와 태풍, 올해 들어 한파로 채소와 과일의 작황이 부진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선식품 가격이 22% 가량 폭등한 가운데 품목별로는 파 177%, 양파 100%, 사과가 93%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여름 장마와 태풍, 올해 들어 한파로 채소와 과일의 작황이 부진해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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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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